신라 천년 고도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경주는 예전부터 대릉원 주변의 쌈밥집이 대표 먹거리이자 맛집이었는데요.요즘은 이색적인 메뉴도 많고 골목마다 맛집이 숨어있어 찾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고요.황리단길에 이어 뜨고 있다는 금리단길 맛집이자 돈곰탕으로 유명한 오륙돈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위치 및 주차 금리단길은 좁은 일방통행로에 갓길도 없어서 인근 상가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도보 1~2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경주 중심상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사설주차장이 아닌 공영주차장이라서 주차시간에 비해 요금이 많이 나오진 않더라고요. 웨이팅 오륙돈 식당은 매장이 좁아서 식당 왼쪽 옆에 대기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맛깔' 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