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월영교 코스를 돌아보고 마지막 코스로 추천할 만한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안동 월영교 달빵인데요.
월영교 주차장 맞은편에 있고, 월영교 달빵과 함께 커피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안동 월영교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동 하면 하회마을 다음으로 월영교를 떠올릴 만큼 안동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죠.
월영교의 팔각정자, 월영정에서 바라보는 안동댐의 노을은 무척 아름다우면서 또 하나의 포토존이 되어 준답니다.
안동댐을 누비는 문보트들.
추워진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문보트 비수기이긴 하지만 겨울에 타는 보트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월영교와 안동댐을 산책 후 찾은 월영교 달빵입니다.
월영교 주차장 맞은편 노란색 건물이예요.
5가지 맛의 크림빵인데 요즘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이걸 사간대요.
이런 먹을거리를 놓칠 수 없죠.
1개당 2,500원으로 5개 1세트 12,500원입니다.
5개 세트 포장이 미리 다 되어 있어서 바로 살 수 있었어요.
커피와 함께 주문해서 카페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2층에 올라가면 안동댐 전망을 보며 앉아서 드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개별 낱개 포장으로 봉투에 넣어줍니다.
요거트, 흑임자, 녹차, 팥, 딸기 5가지 맛인데요.
개인적으로 요거트가 가장 맛있었고 흑임자도 괜찮았어요.
딸기 맛은 크림이 살짝 얼어있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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