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들르는 곳 매표소와 전시관이 있는 방문자센터 백두대간 수목원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방문자센터를 들러야 합니다. 방문자센터 내에 매표소가 있기 때문이죠. QR코드 대신 콜체크인이라고 해서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되는 방식으로 방문자 확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2초만에 인증이 완료되며 자동으로 전화는 끊어집니다. 방문자가 많을 때는 QR코드보다 콜체크인이 좀 더 편리하고 빠른 것 같았어요. 표를 끊고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가든샵이었어요.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기념품과 정원용품, 지역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나무 장난감도 여러 제품이 있었답니다. 저는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향주머니 2개를 샀답니다. 욕실과 현관에 걸어놓았는데 향이 아주 진해요. 백두대간 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