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5를 몇 년간 쓰다가 이번에 사전 예약으로 아이패드 에어 11인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을 보면 아이패드 미니와 애플펜슬을 함께 보관하는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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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는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거웠어요.
그래서 이번엔 케이스 대신 가벼운 파우치를 알아보다 적당한 제품이 있어 구매했답니다.
이름은 오이공 레더핏 파우치입니다.
봉투처럼 생긴 패키지를 뜯으면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특수 가공된 pu 가죽인데 천연 가죽처럼 고급스러워요.
컬러는 브라운, 그레이 2 종류인데 브라운이 좀 더 가죽 느낌이라서 선택했답니다.
여닫는 부분은 벨크로 찍찍이나 버튼 단추형이 아니라 마그네틱 자석 방식이라서 편해요.
사이즈도 아이패드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어서 애플펜슬과 키보드를 함께 수납할 수도 있답니다.
재봉 마감도 깔끔해요.
예전 케이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케이스 가장자리 원단 부분이 헤져서 별로였는데 이번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패드가 요렇게 쏙 들어가고, 애플펜슬을 부착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수납됩니다.
그러고도 여유가 있어 키보드도 충분히 함께 넣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무척이나 가볍고, 가방에 넣지 않고 그냥 들고 다녀도 될 만큼 고급스러워요.
아이패드 슬리브 파우치를 찾고 있다면 오이공 레더핏 파우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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