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가 넘쳐나는데 경제신문을 보는 이유?
경제신문을 읽는 것은 여러 이유로 유용해요.
우선 최신 경제 동향과 시장 상황을 제공해줍니다.
시장 변동성, 산업 동향, 기업 실적 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경제신문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분석을 싣기도 하는데, 이는 투자 전략을 고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다양한 시각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접할 수 있어서 개인적인 투자 판단을 도와줄 수 있겠죠.
어떤 신문을 볼까?
주변에 경제신문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매일경제(매경)과 한국경제(한경)을 많이 거론합니다.
둘 다 좋은 신문이죠.
본인에게 맞는 것, 보기 편한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두 가지 신문을 비교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먼저 열람을 해봤어요.
매경은 경제 외에도 정치, 사회, 문화면에서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반면에 한경은 기업 중심의 신문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경제와 기업 뉴스에 충실한 기사를 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 회원가입하면 1개월 무료구독
정치, 사회면은 보고 싶지 않아서 우선 한경으로 선택을 하고 구독신청을 하려 했는데요.
회원가입을 하면 1개월치 모바일 신문은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구독신청 전, 회원가입을 하고 모바일 한경 App으로 모바일 신문을 보는 중입니다.
매일 아침, 아이패드로 경제 기사를 읽으면서 경제의 흐름을 대략 알 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굿노트 app에 기사를 캡쳐하여 필요한 기사를 스크랩도 하고 있고요.
모바일 한경 구독료는 15,000원, 종이신문+모바일 한경 구독료는 20,000원입니다.
5,000원을 더 내면 종이신문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데, 모바일 신문만 봐도 괜찮을 것 같아 무료구독 기간이 끝나면 모바일 한경을 구독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