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세척시 수돗물로 할지, 식염수로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안과에서 안내받은 것은 "수돗물로 세척해도 상관없다"였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의 수질이 그리 미덥지는 않기에 일회용 식염수를 구입했어요.
세척은 하되 경우에 따라 마지막은 식염수로 한 번 더 헹궈주기 위해서입니다.
식염수도 용량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죠.
용량이 큰 것은 개봉 후 빨리 사용하지 못할 경우 세균 감염이 우려되어 남은 양을 버리게 되고 아깝잖아요.
그래서 여행 갈 때 휴대하기도 편하고 사용한 후 바로 버리면 깔끔할 것 같아 일회용 식염수 올데이 수 액을 선택했답니다.
1박스, 용량은 7ml * 50개가 들어 있어요.
기본 세척은 수돗물로 하고 마지막에 렌즈에 묻어있는 수못물을 헹궈주는데 사용할거라 용량은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하나씩 필요할 때 마다 뜯어서 쓰면 됩니다.
사용중인 인공눈물과 비교해 보면 크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따면 한꺼번에 다 써야 하는게 아니라 마개가 있어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마개를 닫아 잠시 보관 할 수 있어요.
인공눈물도 마찬가지지만 식염수도 용량이 가득 차 있는게 아니라 표시된 점선까지만 들어 있습니다.
양이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드림렌즈 세척 후 마지막 헹굼용으로는 딱 적당합니다.
사용방법은 인공눈물처럼 입구 마개부분을 비틀어서 개봉하면 되고, 남은 양은 마개를 닫아 둘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회용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고 개봉하면 가능한 빨리 쓰는게 원칙이죠.
소아 근시 억제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 마이오가드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