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심고 나서 싹이 나기만 하면
정말 잘 자라나봅니다.
심은지 3일만에 싹이 나더니
하루가 다르게 자라더군요.
심은지 5일 후.
햇볕을 향해 자라네요.
싹이 아주 귀엽습니다.
싹이 너무 촘촘히 난 것 같아서
적당히 솎아낸 후 옮겨심기를 했어요.
심은 것 보다 조금 더 깊이감이 있는
일회용 배달용기를 재활용했어요.
상추 싹이 뿌리를 다치지 않게
아이스크림 막대나 작은 스푼으로
살짝 떠서 옮겨줍니다.
화분을 따로 사지 않았지만 구입한다면
약간 깊이감이 있고 크기가 큰 것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뒤.
싹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군요.
모종 크기 만큼 키우는게 목적이므로
지금보다 더 자라면 1싹 1화분으로
분갈이?를 해 주려고 합니다.
분명 같은 날 같은 씨앗으로 심었는데
왜 이렇게 다르게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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