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필수코스! 카페 일루하 땅콩커피 후기

여행정보 2025. 4. 3. 17:04

지난 겨울 잔뜩 흐린날 다녀가서 아쉬움이 잔뜩 남았던 단양을 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도 다시 올라갔어요.

이번에는 알파인코스터는 타지 않았지만 쾌청한 날씨 덕분에 멋진 전망을 보고 내려올 수 있었답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료나 모노레일 이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지난번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료 모노레일 전망대

 

단양 가볼만한곳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료 모노레일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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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올라가 본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입니다.

 

미세먼지 없이 아주 맑은 날이어서 저 멀리 산 능선도 다 보이고 시야가 아주 좋았답니다.

 

 

잔뜩 흐릴 때는 단양읍내도 겨우 보이더니,

이번에는 지나다니는 차도 다 보일 정도로 아주 맑았어요.

 

그 덕에 투명 유리바닥 위에서는 아찔한 긴장감이 두 배 였답니다.

 

 

다리 건너 보이는 것은 단양역입니다.

 

단양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성도 좋지만 KTX가 운행하는 기차역이 읍내와 멀지 않아서 기차로 찾아오는 사람도 꽤 많다고 들었어요.

 

 

뱅글뱅글 돌아 뒤로 가면 모노레일역과 같은 건물에 있는 만천하스카이라운지 카페 일루하가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데, 전망대 바로 앞에서 내리기 때문에 대부분 전망대를 올라와서 구경을 한 뒤에 카페를 가게 됩니다.

 

 

만천하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커피인데요.

지난번에 왔을 때도 먹었었는데, 또 생각나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땅콩커피는 먹는 법이 있어요.

빨대를 이용하거나 스푼을 휘젓지 말고 그대로 마셔야 한다는 것!

 

 

지난번에 얌전히 그냥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응용을 해서 맛을 봤어요.

카페 메뉴 중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있거든요.

같이 주문해서 아이스크림 한 스푼에 땅콩커피 한 스푼 떠서 맛을 봤답니다.

 

 

요렇게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시면 직접 가서 드셔보세요.

땅콩커피를 그냥 마셔도 좋은데, 저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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