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샵 회원에게 중고책 팔기

정보 2022. 8. 28. 18:55

알라딘을 통해 중고책을 처분하다 보면 가끔 너무 헐값에 넘긴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신간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대체로 정가의 10% 선에서 매입해 50% 정도로 되파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판매가와 중고 매입가가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책 판매가가 2만원인데 중고 매입가는 2천원도 채 안되기도 하죠.

이렇게 판매가와 중고 매입가의 차이가 큰 경우, 알라딘에 팔지 말고 회원에게 팔기를 선택해 직거래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 회원에게 팔기, 어떻게 할까요?

지금부터 판매자 매니저 접속 방법과 판매상품 등록, 배송비 설정 등 판매자 계정 이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원이 아닌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 후 확인해 주세요.

알라딘 중고책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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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샵 판매자 매니저


판매자 매니저 접속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라딘 앱에서 왼쪽 상단의 메뉴를 클릭합니다.


펼쳐진 메뉴 중에 회원에게 팔기를 선택하세요.


중고 판매자 매니저 공간으로 연결됩니다.

알라딘 중고샵을 이용해 회원에게 판매하는 판매자 전용 공간인데요.
이 곳에서 상품 등록, 주문 · 반품 확인, 정산 조회, 출고지 · 반품지 관리 및 배송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판매할 중고책을 등록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기 위해 판매할 중고상품 등록하기를 눌러봅니다.


바코드 촬영하기를 선택하고


스마트폰을 도서 뒷면의 바코드에 가져다 대면


바로 상품 등록 화면이 열립니다.

품질등급에서 책 상태를 선택해 주고, 원하는 판매가를 입력합니다.

저의 경우는 배송비까지 합친 결제 금액이 새책 구입가보다 7천원 정도 더 싸게 올립니다.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적립 금액을 감안하더라도 중고책을 사는게 가격적으로 더 메리트 있다고 느껴야 살테니까요.

거래 완료시 알라딘에서 떼갈 수수료는 판매가의 10%입니다.
5,000원에 판다면 500원의 수수료를 제하고 정산됩니다.


제목이 같아도 책을 계속 찍어내면서 커버 디자인이 바뀌기도 하고 정가가 바뀌기도 하죠.

그래서 바코드 일련번호와 정가가 일치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품 등록 완료를 누르면 판매할 중고도서 업로드는 끝납니다.

실제로 중고샵에 반영되기까지는 1~20분 정도 걸립니다.

판매할 중고책을 중고샵에 올리긴 했는데, 배송 방법과 배송비 설정은 어디서 할까요?

중고샵 판매자 정보 변경


판매자 매니저 화면으로 돌아와서 톱니바퀴 그림을 눌러 정보 변경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배송 방법은 알라딘 지정택배, 알라딘 지정 편의점 택배, 기타 택배 3가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배송비와 무료 배송 조건, 출고기간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문의글이나 주문이 있을 때 SMS 알림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설정을 완료했다면 알라딘 중고도서 판매자 설정은 다 되었습니다.

이제 주문이 들어오길 기다리면 됩니다.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포장은 어떻게?

알라딘 중고책 팔기 포장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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