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책 팔기 포장 어떻게 할까?

다 본 책, 안 읽는 책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나 예스24에 중고책 팔기로 정리를 합니다.

 

팔기 신청을 하고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면 되니까 직거래를 하는 당근마켓보다도 효율적이고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죠.

 

중고책 팔기를 할 때 많이 어려워하시는게 포장인데요.

 

어떻게 포장을 하고 택배를 보내는지, 배송비는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예스24 앱을 열어 바코드를 찍고 매입가 확인 후 팔기 신청을 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꼭! 알라딘, 예스24 두 곳 다 매입가 비교 후 신청하세요.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노하우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노하우 매입가 확인 필수

 

배송방법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지 않고 알라딘 지정택배로 방문 수거 신청을 했습니다.
이유는 배송비 때문인데요.

 

지정 택배사인 CJ대한통운을 이용하면 1만원 이상만 돼도 배송비가 무료이지만, 편의점 택배로 보낼 경우 1만원 이상이라도 1천원의 배송비를 떼고 정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배송비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접수하는 것이 좋겠죠.

 

▶ 지정 택배사를 이용할 경우, 박스당 1,500원

단, 박스당 1만원 이상이면 배송비 무료

 

▶ CU, GS25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경우, 박스당 2,500원

단, 박스당 1만원 이상이면 배송비 1,000원

 

* 최종 정산액이 무료배송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배송료를 차감한 나머지 금액만 정산.지급됩니다.

 

* 1건 신청 후 여러 박스로 나눠 보내면 박스 수량만큼 배송비가 추가로 차감되어 정산.지급됩니다.

 

매입가를 꼼꼼히 확인하고 팔기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제 신청한 책들을 박스에 담아 포장할 차례입니다.

단단하고 힘이 있는 박스가 좋겠죠.

 

여러 박스에 나눠 담으면 박스 갯수만큼 배송비를 떼니 신청도서를 모두 한 박스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배송중에 파손되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신문지나 뽁뽁이 에어캡 등을 넣어줍니다.

 

장마철에는 책이 배송중에 젖지 않도록 비닐에 싸기도 했어요.

 

 

박스를 테이프로 붙이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

 

바로 접수번호를 적어서 넣는 것입니다.

 

박스 겉면에 적어도 상관없지만 택배 송장 스티커를 붙이면서 가려질 수 있어요.

 

그러니 접수번호를 종이에 적거나 인쇄해서 박스 안에 같이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박스를 테이프로 단단히 붙이면 포장은 끝납니다.

 

평소 반품 택배 보내듯이 집 앞에 내놓으면 택배기사님이 가져갑니다.

물론, 수거하기 전 택배 기사님이 전화를 주실거예요.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노하우 매입가 확인 필수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노하우 매입가 확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