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더존하우징 단독주택 모델하우스 C타입 관람기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 지구 더존하우징 견본주택 C타입 관람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람하는 법이나 다른 타입 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A타입 관람기

경북도청 신도시 더존하우징 단독주택 모델하우스 A타입 관람기

B타입 관람기

경북도청 신도시 단독주택 더존하우징 안동 전시장 B타입 관람기

 

C타입은 A, B와 다르게 한 눈에 보기에도 여기가 가장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사이즈만 큰게 아니라 마당 조경도 차이가 있어요.

 

 

현관으로 들어서서 의식의 흐름대로 거실부터 둘러봤습니다.

A, B, C중 C의 면적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거실, 다이닝공간, 주방이 모두 트인 B타입과 달리 C타입은 공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 눈에는 더 큰 집이지만 뭐가 큰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어요.

 

 

현관을 중심으로 거실과 다이닝룸, 주방이 모두 나뉘어져 있어요.

 

 

이 곳이 다이닝룸입니다.

오른쪽이 주방인데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 편한대로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쓸 수 있어요.

 

다이닝룸에서 마당쪽을 보는 전망이 꽤 괜찮은데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어요.

 

 

주방은 앞서 봤던 A, B 타입보다 확실히 큽니다.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 느껴지겠지만 보조 주방이 따로 있습니다.

 

 

세컨 주방과 펜트리 공간도 넉넉하고요.

 

 

안방 드레스룸이고 욕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호텔 버금가는 고급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안방입니다.

B타입은 세로창이었는데, C타입은 가로창이예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거실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펜션의 바베큐 존과 같은 포치, 침실, 펜트리, 침실, 화장실, 욕실, 침실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가족수가 많은 경우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셋이라면 각자 하나씩 방을 쓰고 아침 등교 시간에 화장실과 욕실을 적절히 나누어 쓰면 편리하겠죠.

 

 

다만 공간을 나누다보니 2층 작은방의 크기가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침대와 옷장이 들어갈 방이라기 보다 책상과 책장 하나 넣어 서재로 쓰면 적당한 사이즈랄까요?

 

 

2층 단독 펜트리 공간이 있다는건 마음에 들더라고요.

 

 

방은 그럭저럭이었는데 2층의 포치는 정말 보자마자 우와~ 할 정도로 꽤나 만족스러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링팬에 간이 주방까지 갖추고 있으니 밖으로 캠핑갈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돈은 없지만 이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욕심은 드네요. 

 

견본주택 중 가장 넓은 C타입 관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