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발히터 스위스밀리터리 PTC 발동굴 리뷰

리뷰 2023. 12. 31. 16:06

겨울이 되면 히터를 틀어도 손발이 시리죠.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책상 밑에 자그마한 발히터 하나 두면 좋겠다 하는 생각 다들 하실겁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 장만해봤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한 스위스밀리터리 ptc 발히터입니다.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한시가 시급해서 빨리 받을 수 있는 쿠팡으로 주문을 했어요.

 

 

무게는 무겁지 않은데 박스가 제법 큽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박스를 열면 본품과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이게 다예요.

 

 

중국에서 제조되었지만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발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전원을 켜면 위쪽에서 온풍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온풍이 나오는 곳 양쪽은 필터예요.

겨울이 지나고 발히터를 치울 때쯤에 씻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왼쪽은 AI 모드에서 사용되는 센서가 있습니다.

 

 

요렇게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팬이 돌아갈 때 소음이 좀 있어요.

 

 

간단히 설명서를 읽어봅니다.

왼쪽이 전원버튼, 오른쪽이 모드버튼

전원을 켠 후 전원 버튼을 3초간 누르면 AI모드로 넘어갑니다.

 

 

전원을 처음 켜면 p3으로 켜집니다.

p1 ~ p4까지 4단계로 온도가 올라가요.

 

 

사무실에서 실내화를 신고 사용하는걸 생각한다면 3단~4단 정도가 적당합니다.

맨발로 사용하시면 뜨거울거예요.

 

AI모드는 발히터에 발을 집어넣으면 작동되고, 발을 빼면 작동이 멈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대기모드로 있다가 발을 집어넣으면 다시 작동을 해요.

 

 

알아서 켜고 꺼지도록 되어 있으니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는 AI모드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면 꺼지고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으면 작동되도록요.

 

온도도 그렇게 뜨겁지 않고 실내화를 신은 상태에서는 제 기준으로 3단이 적당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발히터 덕분에 발시리지 않게 일을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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