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경주 십원빵 본점에서 먹어본 후기, 가격 3천원

요즘 경주의 핫한 먹거리!

경주 십원빵을 첨성대 근처 본점에서 먹어봤습니다.

 

경주 십원빵

 

경주 십원빵 본점은 경주 황남동 쌈밥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릉원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고 공중화장실이 바로 인근에 있어요.

 

 

경주 십원빵 가격은 1개 3,000원입니다.

 

 

실제 십원빵보다 작게 만들어 놓은 관상용 미니 십원빵.

(뽑지 마세요.)

 

 

십원빵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맛 1가지밖에 없어요.

 

그래서 갯수 얘기하고 계산한 다음 옆으로 이동해서 빵 갯수와 포장 여부만 말하면 됩니다.

 

2개 부터는 막대 빼고 포장도 가능해요.

가져가셔서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경주 십원빵

 

어렷을 적 먹었던 계란빵 맛인데 먹다 보면 모짜렐라 치즈가 나옵니다.

 

치즈가 들어있는 부분은 먹을 때 치즈가 죽~ 늘어나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간 경주 십원빵

 

별 기대 안하고 1개를 사봤는데 금새 다 먹었답니다.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면서 비주얼이 재미있기도 하고 색다른 먹거리로 맛이 없지도 않아서 괜찮았어요.

 

경주에 가면 십원빵 파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가는 곳 마다 십원빵 판매점을 볼 수 있죠.

 

어떤 곳이든 좋으니 한 번은 먹어보시길 권합니다.

또 다른 경주여행의 재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