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 무릎 보호대 반테린 추천

리뷰 2022. 11. 12. 06:59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무릎을 굽혔다 펼 때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죠.

임시방편으로 테이핑을 해보지만 매번 붙였다 뗐다 하기 귀찮고 번거로워요.

그럴 때 추천하는 반테린 무릎 보호대.


무릎 둘레에 따라 사이즈는 3종류가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됩니다.

좌우 구분없이 공용으로 1매가 들어있어요.


U자형 테이핑 구조로 테이핑 기능이 있는 무릎보호대라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어요.

반테린 무릎 보호대는 테이핑 이론에 근거해 특허 기술로 관절을 압박 지지해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정식 제품명은 반테린코와 서포터 V 무릎 보호대입니다.


상자 옆면에 사이즈 측정법이 표기되어 있어요.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줄자로 무릎 위 둘레를 재면 됩니다.


31~34cm는 소(S) 사이즈
34~37cm는 중(M) 사이즈
37~40cm는 대(L) 사이즈
40~43cm는 특대(XL) 사이즈 입니다.


비닐에 포장되어 들어 있어요.
포장을 뜯어봅니다.


펼쳐보면 짙은색으로 U자형이 보이죠.

이 부분을 슬개골 아래부터 지지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고 무릎에 착용하면 됩니다.


뒤집어서 뒷면을 보면 무릎을 구부릴 때 안쪽이 자연스럽게 접히도록 주름이 져있어요.


신축성이 좋은 니트 구조로 통풍도 잘 되고 땀도 차지 않습니다.

착용감은 아주 좋아요.


무릎 보호대 안쪽의 바느질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오른쪽 무릎에 착용해 보았습니다.

허벅지가 압박되긴 하지만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반복적인 동작에도 보호대가 밀려 움직이는걸 방지하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보호대를 착용하면 확실히 무릎을 받쳐주어 안정감이 있고 통증이 덜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어떤 제품은 무릎 안쪽 살이 접히는 부분이 불편한 것도 있는데 반테린 무릎 보호대는 무릎 안쪽도 상당히 편합니다.

다만,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걸음을 많이 걸을수록 허벅지 부분이 돌돌 말리는 단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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