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cctv로 정체구간 확인, 로드 플러스

명절이나 휴가철, 주말 등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빼놓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속도로 교통상황 cctv입니다.

내비만 믿고 가라는대로 갔다가 먼길을 돌아 간 적 다들 한 번 쯤 있을겁니다.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새로운 경로를 탐색해서 알려줄 때, 정말 막히는지 고속도로 cctv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죠.

지금부터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cctv를 확인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포털사이트에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많이 검색하실 겁니다.

그럼, 이런 지도를 볼 수 있죠.
차량 통행량에 따라 초록, 노랑, 빨강으로 표시된 지도.

이것만 봐서는 정말 막히는지 얼마나 밀리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요.

규정속도로 달리다가 특정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늦추게 되면 정체구간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사고가 난 건지, 일시적인 현상인지 파악이 힘듭니다.

지도 아래로 화면을 내려보면 사이트 검색결과에서 로드 플러스를 클릭합니다.

http://www.roadplus.co.kr/

로드 플러스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cctv 화면을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접속을 하면 기본으로 보이는 화면입니다.
이 지도는 아까 포털에서 봤던 지도와 똑같습니다.

지도 위 메뉴에서 cctv를 선택하세요.

고속도로 cctv가 설치된 곳에 카메라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저 아이콘을 누르면 뉴스에서 보면 고속도로 cctv 화면을 볼 수 있어요.

빨간 정체구간이 있는 곳으로 지도를 움직여 사고 표시가 된 곳의 cctv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위치는 금천고가교 cctv입니다.

서울방향 금천고가교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정체중입니다.

cctv 화면에도 사고발생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창닫기 X 버튼을 눌러 cctv 화면을 끄면 이전 구간과 다음 구간의 cctv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이 현재 어느 정도로 정체가 되고 있는 상황인지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차가 달리는 도로는 상황에 따라 여러 돌발 변수가 생깁니다.

사고나 작업과 같은 상황 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체도 일어나는데요.

그럴 땐 cctv 화면에 이렇게 돌발 정차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경부선 서초 구간인데 갑작스러운 돌발 정차로 인해 차가 많이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로드 플러스 홈페이지의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cctv 조회 기능을 이용하면 정체구간을 미리 파악 할 수 있고, 어느 정도로 정체되고 있는지도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